토요일, 5월 11, 2024

한·일 차관급 회담서 경제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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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ungjeong Kyungsoon
Deungjeong Kyung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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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일 양국이 지난 8일 차관급 회담을 갖고 경제·금융 전반에 걸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기재부처가 8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지용 기획재정부 1차관은 이날 오전 도쿄에서 간다 마사토 일본 재무부 차관과 만나 두 번째 금융차관 회담을 가졌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이에 대해 보다 긴밀히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금융 및 경제 분야에서 양국 관계 강화에 대한 회담을 위해 작년 6월 도쿄에서 마지막 회의를 개최하는 등 다가오는 재무장관 회의에 대해서도 논의했습니다.

국방부는 “두 정상은 앞으로도 고위급·실무간 긴밀한 협력과 협의를 이어가기로 합의했으며, 차기 회담은 서울에서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화는 최근 양국 수교가 해빙되는 가운데 양국이 경제협력 강화를 모색하면서 지난해 6월 시작됐다.

지난해 한·일 양국은 2015년 만료된 100억 달러 규모의 통화스와프 협정을 부활시켰다.

한국 기획재정부가 제공한 이 사진은 최지용 재무부 1차관(왼쪽)이 2024년 3월 8일 일본 도쿄에서 회담에 앞서 간다 마사토 일본 재무부 차관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 비매품)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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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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